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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 사랑해"…빅토리아, 故설리에 마지막 인사 '뭉클'

  • 기사입력 2019.10.17 15:18:33   |   최종수정 2019.10.17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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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설리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 

 

17일 f(x)의 멤버 빅토리아는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f(x)의 데뷔 초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f(x) 다섯 멤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 빅토리아는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빅토리아는 설리의 안타까운 비보를 접하고 활동을 중단한 뒤 입국했다. 

 

중국 현지 매체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중국 상해에서 드라마 촬영 중 설리의 소식을 전해들은 후 울음을 터트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후 곧장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 후 지난 15일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와 함께 f(x)로 활동했던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설리의 부검 결과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구두 소견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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