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가수 정진운과 경리가 2년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13일 SBS funE은 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 나인뮤지스에서 홀로서기 한 경리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17년경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진운을 반하게 만든 경리의 미모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근황 사진을 올리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경리. 경리는 오밀조밀 여성스러운 이목구비와 완벽한 몸매로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세기부터 청순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인 경리는 정진운과의 열애 소식으로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3월 입대해 군악대에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경리와 정진운은 휴가를 나올 때 마다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정진운과 경리의 소속사 측은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