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사진=MAPS 제공)
전효성 (사진=MAPS 제공)

[엠스플뉴스] '섹시 퀸' 전효성의 걸크러쉬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는 22일 전효성과 함께한 작품을 오픈했다.

전효성은 '자유로운 청춘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평소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 재킷과 탑, 가죽 부츠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으며,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낀 다양한 포즈로 시니컬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레드 계열의 벨벳 커튼으로 고혹적 분위기를 연출한 세트장에서 가죽 코트와 상의로 패셔너블함을 더했으며, 커튼 뒤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지난 21일 솔로 앨범 '스타라이트(STARLIGHT)'를 발매한 그는 내달 2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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