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엠스플뉴스]

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현은 관능적인 콘셉트부터 티 없이 맑은 콘셉트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했다.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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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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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명륜진사갈비' CF로 이름을 알리게 된 조현은 1편의 성공에 이어 다시 광고 모델로 섭외, 두 번째 CF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면서 팬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게 된 계기는 본인이 평소 후원 문화에 관심이 많은 까닭이라는 후문이다.

과거에 운동선수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조현은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과거 6~7년 동안 선수로 활동했는데, 도중에 찾아온 부상과 어머니의 바람 때문에 일찍 접게 되었다."라며 꿈을 바꾸게 된 계기를 답했다. 연예인이 되면 적극적이고 확실한 활동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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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또한 조현은 자신이 속해 있는 베리굿 멤버들에 대해 "나이를 떠나서 한마음으로 활동하고 평소에도 잘 챙겨준다"고 밝히며, 멤버들을 친구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멤버들에 서로 의지하고 큰 힘이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멤버 이외에 힘들 때마다 도움을 받은 선배로 다솜을 뽑은 그는 “다솜 언니가 나와 혈액형도 같고 성격도 비슷한 편이다.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촬영하는 내내 친자매처럼 우애가 깊었다”라며 그 애틋함을 전했다.

평소 게임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리그 오브 레전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조현. 일과 병행할 정도로 자주 했다는 그는 요즘엔 정말 바빠서 접속하기 힘들다는 말을 전했다. 주력 포지션과 챔피언을 묻자 “‘조현크스’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징크스’ 챔피언을 가장 잘 다루는 것 같다. 포지션은 ‘원 딜’이 내게 잘 맞는다”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답했다.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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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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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조현은 롤모델에 관해 “어렸을 때부터 롤모델은 많았지만 지금은 수지 선배님"이라 밝히며, "드라마 ‘드림 하이’ 때부터 노력하시는 부분을 쭉 봐왔는데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옆에서 지켜본 느낌이다"라는 심정을 전했다.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조현은 몸매 관리 팁으로 유산소 운동과 코어 운동을 꼽았다. 최근에는 지구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코어 운동을 한다는 그는 "시작할 때 정말 힘들지만 막상 끝마치고 나면 그만큼 뿌듯한 게 없다"라는 말을 더했다.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베리굿 조현(사진=bnt)

마지막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4월~5월에는 베리굿이 컴백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라며 무대 활동에 대한 기대를 예고했다. 이어 CF에서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화려한 겉모습과 다르게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내면을 보여 준 조현의 인터뷰는 bnt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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