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엠스플뉴스]

치어리더 서현숙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KBO 리그에서 응원 활동을 재개한 서현숙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이루어진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청순, 관능, 도도함 사이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서현숙은 bnt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래 학창 시절 때는 ‘트리플 A형’이었다(웃음). 근데 이 일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할 말 다 하는 성격으로 바뀐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팬분들에게 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난 원래 까봐야지 매력 있는 스타일이라서(웃음)”라는 소감을 전했다.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오랜 시간 유지한 금발 머리에 대해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단발머리를 하다 보니 ‘색깔만이라도 바꿔보자’라는 생각으로 변화를 줬다”며 "조만간 파란색으로 염색할 예정이다. 밝은 머리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KBO 리그는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 큰 허전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힌 그는 "얼른 사태가 안정돼서 웃는 얼굴로 뵙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화보를 공개한 치어리더 서현숙(사진=bnt)

한편, 밝은 에너지로 경기장 곳곳을 채우는 치어리더 서현숙의 화보는 bnt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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