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볼륨감 그녀 눈물 펑펑 인터뷰...“대회 중 19kg 감량 실화임?“(사진=맥심)
역대급 볼륨감 그녀 눈물 펑펑 인터뷰...“대회 중 19kg 감량 실화임?“(사진=맥심)

[엠스플뉴스]

- 대회 중 19kg 감량 실화임? 역대급 볼륨감 그녀 눈물 펑펑 인터뷰… ‘미맥콘 2020’ 21화

- 미맥콘 2020 21화, 독자 투표 1위 찍은 화제의 참가자 혜린 결국 눈물 “내가 1위인 게 순위 오류냐니”

- 맥심의 아찔 4K 예능 ‘미맥콘 2020’ 21화, 화제의 G컵 참가자 혜린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1, 2라운드에서 탈락 고비를 넘기고 3라운드를 1위로 통과하면서 돌풍의 주역이 된 평범한 회사원 혜린이 맥심의 예능 시리즈 ‘미맥콘 2020’에서 그간 마음고생 한 사연을 털어놨다.

혜린은 2라운드 독자 투표에서 표를 받지 못해 탈락 위기를 맞고 맥심라이브 생방송에서 대활약하며 '슈퍼패스'를 받아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수영복 화보 미션에서 폭발적인 몸매로 3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귀여운 얼굴에 G컵이라는 남다른 볼륨감까지 겸비한 참가자 혜린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그동안 꿈꿔운 맥심의 모델이 되기 위해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했다”고. 최근에는 한국판 '시노자키 아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이 됐다.

“대회 시작 후 지금까지 19kg를 감량했다”는 혜린은 3라운드 투표 기간 동안 쭉 1위를 지켜냈다. 이에 대해 혜린은 "순위 오류 난 게 아니냐", "해외 여초 사이트에서 투표가 또 몰려온 것이 아니냐" 등의 루머와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며 인터뷰 도중 끝내 눈물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란제리 화보' 미션에선 더욱 강력한 한방을 준비해온 혜린은 볼륨감이 잘 살아나는 레드 란제리와 넥타이로 강렬한 화보를 완성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화이트 컬러를 선택한 반면에 레드 컬러를 선택한 그녀는 자신의 강점인 가슴을 과감하게 노출하며 촬영에 임했다.

한편, 아이돌 같은 상큼한 매력과 예쁜 보디라인으로 안정적인 순위권을 유지해온 참가자 박소현은 "3라운드 비키니 화보가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순위가 낮아 꼴찌로 올라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대학원을 졸업한 박소현은 “가방끈이 길어졌다”며 농담을 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박소현 역시 귀여운 몸매와 얼굴에 어울리는 레드 레이스 란제리로 늘씬한 몸매를 뽐낸다. 그녀의 화보 촬영 현장은 유튜브 맥심 채널 ‘미맥콘 2020’ 21화에서 4K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지 맥심이 개최하는 모델 선발 대회로, 대회 전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를 4K 화질로 담은 리얼 서바이벌 예능 ‘미맥콘 2020’을 함께 제작 중이다. 올해 대회는 역대급이라는 호평을 받을 만큼 개성있는 참가자가 많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백 명의 참가자 중 현재까지 남은 생존자는 단 8명이며,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4라운드 독자 투표에서 절반이 탈락할 예정이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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