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조비서 김동규, ‘온앤오프’ 첫 예능 출연 화재
'펜트하우스2' 조비서 김동규, ‘온앤오프’ 첫 예능 출연 화재

[엠스플뉴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조비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동규가 첫 예능 출연 예고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조비서는 주단태 (엄기준 분)의 명령 하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서는 충실한 비서로, 최종회에서는 오윤희(유진 분)가 버렸던 칼을 다시 챙기고, 오윤희를 펜트하우스 서재로 유인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경악케 했다.

최근 "펜트하우스" 속 조비서의 모습과는 다른 반전의 사진들이 속속히 공개돼 나이와 수염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수염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그가 새롭게 단장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배우 김동규 일상을 첫 공개 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닮은꼴 유병재와의 라이브 방송 등 드라마 바깥 'ON'과 'OFF'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펜트하우스"에서 악랄하고 충실한 비서를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반면 예능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온앤오프'가 2회에는 박태환, 청하, 김동규가 등장할 예정이다.

'펜트하우스2' 조비서 김동규, ‘온앤오프’ 첫 예능 출연 화재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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