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 아찔한 시스루 수영복 ‘예쁜 누나의 도발’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 아찔한 시스루 수영복 ‘예쁜 누나의 도발’

[엠스플뉴스]

- ‘명품 몸매’ 트로트 가수 김나희, 빨간 수영복 입은 맥심 한정판 표지 눈길 ‘이런 모습 처음이야’

- 미스트롯 미녀 가수 김나희, 여름 앞당긴 수영복 맥심 표지 “출구 없는 매력에 풍덩!”

지난 4월 22일, 남성지 맥심(MAXIM)이 미녀 트로트 가수 김나희의 파격적인 수영복 화보를 담은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매달 하나의 테마로 통권을 꾸미는 맥심 5월호의 주제는 '누나'. 맥심은 그간 발랄하고 상큼한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을 보여준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에게서, 성숙하고 차분한 ‘누나美’를 화보를 통해 재발견했다.

김나희의 부드럽고 성숙한 매력이 담긴 일반 서점용 표지와 달리, 특히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표지에선 강렬한 빨간색 시스루 모노키니를 입은 김나희가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출중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최근 KBS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OST를 부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나희는 이번 맥심 5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성숙하고 농염한 매력을 뽐내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지금껏 ‘노출’에 부담을 느껴왔다. 공인으로서 대중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라고 밝힌 김나희는 “멋진 맥심 스태프들과 함께 표지 화보를 촬영하면서, 잠깐이지만 남들의 시선보다 나 자신이 소중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내 인생에서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진솔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소년의 호기심과 동경, 성적 판타지’라는 문구와 함께 '누나’를 테마로 제시한 맥심 5월호는 김나희의 성숙미 넘치는 표지 화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과 군필자, 예비역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장삐쭈 사단’의 특별 한정판 표지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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