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대세' 임영웅이 '쇼! 챔피언' 퇴근길에 떴다.

임영웅은 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그는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선보였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대세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으로, 스탠다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 폭발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트로트 대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스케줄 이후 진행된 '쇼! 챔피언' 퇴근길에도 함께한 임영웅은 휘파람을 불며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안무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진한 감동을 줬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한편, 임영웅의 모습은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에서 다시볼 수 있다.

'쇼! 챔피언' 생방송 직후 진행된 '쇼! 챔피언' 퇴근길!

'쇼! 챔피언' 퇴근길은 다원 웰푸드와 함께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트로트 대세' 임영웅!

스포티한 스타일도 찰떡 소화.

믿고 듣고, 믿고 보는 대세의 등장!

90도로 인사하는 그는, 예의도 바른 건장한 청년.

MC와 인사를 나누고~

본격 먹방 속으로~

'스태프 간식 챙겨도 되죠?'

'간식 한 입에~'

토끼 눈 된, 귀여운 임영웅!

'왜 이렇게 맛있죠?'

'임영웅이 먹은 떡' 완판 각이쥬?

(사장님, 주문 폭주에 며칠 밤은 잠 못 주무실 듯. 대박 길만 걸으세요!)

'스태프 커피도 물론 제가 챙겨 갈게요'

그리고~

'국민 여러분, 최근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모두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또 한 번 사랑합니다'

'또또 한 번 사랑합니다'

'꽃풍선보다 아름다운 대세!'

'다음에 또 만나요~'

아래는,

보너스 샷! 트러블 메이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