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치어' 김진아, 노건우 트레이너와 '헬스톡톡!'(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수원] 체형교정 프로그램 '노바디'의 '스타 트레이너' 노건우와 '톱치어' 김진아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수원 kt 위즈파크를 직접 찾은 노건우 트레이너는, "평소 활동량이 많은 치어리더들의 문제점을 유심히 살펴왔다"고 밝힌 뒤 "(치어리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돕기 위해서다"며 만남의 이유를 강조했다. "노건우가 간다" 체형교정 프로그램 '노바디',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kt 위즈 '미녀 치어리더' 김진아였다.

마냥 어색해보이는 둘에게 이런 귀뜸을 했더니..

"두 분, 고향이 같은 거 아세요?"라고..

그랬더니_

노건우(왼쪽): 진아씨 고향이 부산?

김진아(오른쪽): 선배님 고향도 부산?

부산 사투리의 완벽한 재생: 글라? 아이고 야 야.. 억수로 반갑데이~

실제, 노건우 트레이너와 김진아 치어리더의 고향은 '부산'.

그런데_

마치 면접 분위기?

면접 결과는?

"질문도 없이 그냥 합격요? 감사합니다!"

알고봤더니 그건..

김진아의 LTE급 변신!

노건우: 진짜 면접은 밖으로 나가서..

그래서_

김진아..^^

"끼야호!"

이때..

'친절한 남자' 노건우_

"진아씨, 문은 제가.."

김진아: 어머, 친절, 친절, 친절, 왕친절이시다~

드디어, 응원단상에 오른 김진아..

그럼, '노쌤' 노건우 트레이너는..

그리고, 그의 첫 번째 주문은..

"진아씨, 허리를 윽~ 어깨를 악~"

'멘붕' 김진아_

"뭐라카노? 윽~? 악~?"...이에, 노건우..

"흐흐흐흐, 그래서 노건우가 직접 가지롱~"

다가가는 노건우..


'노쌤' 노건우의 말은_

"허리를.."

"쫙~"

그리곤..

아 아, 김진아..

"아 아 아 아 아 악~~~~~~~"

사실 그건_

'찌나뇽' 김진아의..

장난기 넘치는 엄살!

사실..

'피겨 여제'김연아와 차준환을 비롯..

수많은 스포츠 스타와 유명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 소문난 '노건우'와..

'미녀 치어리더' 김진아 사이에서 오가는..

진정성 깊은 '헬스톡톡', 보다 생생한 내용은..

아래 ▼ '동영상'으로 확인!!!

체형교정 프로그램 '노바디'의 노건우와 kt 치어리더 김진아의 '헬스톡톡'은 계속됐다. 치어리더는 직업의 특성상 많은 부상을 안고 산다. 무릎, 발목, 관절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따라서 누군가의 섬세한 도움이 필요하다. '스타 트레이너' 노건우가 김진아를 만난 '진짜' 이유였다.

"긴시간 촬영에 협조해준 김진아 치어리더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노바디 EP.1 김한나편 다시보기]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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