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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현장] ‘세계 477위’ 장대현, A조 1위 16강 진출···“첫판부터 이변”

  • 기사입력 2019.09.19 15:38:22   |   최종수정 2019.09.19 15: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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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사진=엠스플뉴스)

장대현(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마곡동]

 

세계랭킹 477위 장대현(국내랭킹 28위)이 첫판부터 이변을 일으켰다.  

 

장대현은 9월 19일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시작된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본선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66점을 기록하며 조 1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세미 사이그너(터키·세계 5위),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그리스·세계 33위), 조명우(셰계 16위·국내 2위)와의 경쟁을 이겨낸 값진 승리다. 

 

장대현은 경기 내내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부터 실시한 국내 예선(7위)을 거친 선수라곤 보기 힘든 실력을 보여줬다. 전반전이 마무리됐을 때 장대현의 점수는 61점이었다. 폴리크로노폴로스(41점), 사이그너(17점), 조명우(1점)를 크게 앞섰다. 

 

후반에도 흐트러짐 없는 샷을 선보인 장대현은 당구계의 예상을 뒤엎고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사이그너, 폴리크로노폴로스가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결과를 바꾸진 못했다. 

 

장대현은 2인자의 설움을 잘 아는 선수다. 2014년 전국 종별 학생당구대회, 2015년과 2016년 국토정중앙배 고등부, 2018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모두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외려 이번 대회 A조 최하위에 머문 조명우가 승승장구했다. 국내랭킹 2위로 성장한 조명우는 올해 아시아 선수권 준우승, 포르투갈 월드컵 3위, 인제오미자배, 슈퍼컵,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불과 2주 전 치러진 LG U+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지켜본 코줌 코리아 관계자는 조명우가 첫판부터 패자부활전으로 밀릴 것이란 걸 예상한 당구인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첫판부터 당구계 이목을 사로잡을 이변이 일어나며 큰 흥미 요소가 추가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대현은 우승 경험이 없지만 재능만큼은 확실한 선수다. 예상을 깨고 16강에 오른 만큼 앞으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아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대회는 MBC SPORTS+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당구 전문 방송 ‘코줌 코리아’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 TV, 아프리카 TV 등에서도 실시간으로 챙겨볼 수 있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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