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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전설적 '키커' 톰 뎀프시, 코로나19로 사망…향년 73세

  • 기사입력 2020.04.06 09:53:13   |   최종수정 2020.04.06 09: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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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뎀프시(사진=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 SNS) 톰 뎀프시(사진=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 SNS)

 

[엠스플뉴스]

 

NFL(미국프로풋볼)의 전설적인 키커 톰 뎀프시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미국 ‘ESPN’ ‘CBS 스포츠’ 등은 4월 6일(한국시간) “1989년 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전설적인 키커 뎀프시가 이날 아침 사망했다. 향년 73세. 그는 2012년부터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왔고, 최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 뎀프시는 뉴올리언스의 노인생활센터에서 지내왔다. 이 센터는 유력 감염지로 의심되는 곳으로 NOLA.com은 “이 센터에서 50명 이상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뎀프시는 NFL의 전설적인 키커 중 한 명. 오른쪽 발가락과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이를 이겨낸 선수로도 유명하다. 현역 시절 뉴올리언스를 대표하는 스타였고, 필라델피아 이글스, 로스앤젤레스 램즈, 휴스턴 오일러스, 버팔로 빌스 등 총 5개 팀을 거쳤다.

 

특히 1970년 11월 8일에 펼쳐진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전은 소위 말하는 ‘인생경기’였다. 경기 종료 직전 무려 63야드(57.60m) 필드골을 성공시켜 19-17 극적인 역전승을 이끈 것. 그가 기록한 63야드 필드골은 2013년 덴버 브롱코스의 맷 프레터가 깨기 전까지 이 부문 최장거리 기록이었다.

 

그의 사망소식을 발표한 게일 벤슨 세인츠 구단주는 장애를 극복하고 NFL 스타로 자리매김한 뎀프시를 높게 평가한 뒤 “그는 세인츠에 특별한 존재였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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