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청순한 미모는 여전했다.

손연재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빌딩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화이트 원피스에 살짝 웨이브진 머리로 수수하고 청순한 스타일을 뽐냈다. 비타민 같은 밝은 미소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현장 포토로 만나보자.

한편,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미래의 리듬체조 선수들을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