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동아오츠카의 생기발랄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과 손을 잡고 기획상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18일 출시된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 맞춰 ‘오로나민C X 하스스톤다크문 축제 드링크’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로나민C X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는 오로나민C 10입과 하스스톤 카드 뒷면 도안의 실물 기념 카드 세 장으로 구성된다.

세 장의 카드는 ‘광기의 다크문 축제’ 확장팩과 함께 선보인 신규 카드 뒷면 느조스를비롯해 겨울맞이 축제, 여관 주인의 환영, 용의 해, 크툰의 눈 등 5종의 카드 뒷면 가운데 중복 없이 3종이 무작위로 선정되어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담당자는 “오로나민C가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 출시에 맞춰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로나민C와 다크문 축제의 생기를 함께 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상품에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오로나민C X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 상품의 판매처와 자세한 내용은동아오츠카 공식 홈페이지 및 오로나민C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로나민C는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비타민드링크최초로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시즌1, 2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는 12월 5일 그랜드 파이널 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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