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이적' 송유진,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강릉=강명호 기자)
'전북도청 이적' 송유진,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강릉=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강릉]

지난 해까지 팀동료 전재익(경북체육회)과 함께 '믹스더블 남매'로 큰 인기를 모았던 송유진.

그는 현재 전북도청으로 이적해 여성 4인조 팀의 일원이 됐다.

23일 오후 강릉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with 강릉'' 세현고와의 첫 날 경기를 앞두고 마주한 송유진은 취재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여전히 인사성 밝고 표정 또한 밝은 송유진이었다.

"지난 해 (전)재익 오빠와 팀을 이뤄 열심히 했다. 성원해 준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전북도청으로 이적해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이적 소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오전 경북체육회 전재익도 경기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재익 역시 현재는 남성 4인조 팀의 일원이 됐다.

송유진과 전재익은 지난 해 '믹스더블 남매'로 특유의 케미를 자랑하며 컬링 인기를 한껏 이끌었다.

송유진의 경기 장면을 한 자리에 모았다.

[M+현장] '전북도청 이적' 송유진,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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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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