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여유' 이소미, 귀엽고 깜찍한 투어의 망중한!(제주=강명호 기자)
'챔피언의 여유' 이소미, 귀엽고 깜찍한 투어의 망중한!(제주=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제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완도의 딸' 이소미!

-치열한 투어 경쟁속에서도 망중한 즐기는 여유

-포토스토리로 만나보실까요?

카메라를 발견하곤 포즈를 취하는 이소미(21, SBI저축은행)

그런데!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나요?

아니면???

아하!

화장을 고친 이소미..

"다시 찍어주세요!"

그리곤 또?

이번엔 뭐?

야디지북과 함께 찰칵!(야디지북도 귀여움)

혼자 사진 찍기 심심했나요?

같은 조 김예진(25, BNK, 왼쪽)을 설득(?)하는 이소미..

"예진 언니, 같이 찍어요!"

그래서, 하나가 된 둘..

함께 찰칵!

잠시 후..

김예진의 카메라 욕심(?) 발동~

"저요 저, 단독 샷으로~"

포즈는?

"앙~"

또한, 그런데!!!

김예진 오른쪽에서..

"소미씨, 거기서 뭐해요?"

이런이런???

그늘로 숨은 이소미..

그러더니 갑자기???

같은 동작을 반복해보면..

하나 둘~ 하나 둘~

하지만..

하지만,

마지막은..

'완도의 딸' 이소미는..

지난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열린..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하며..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데뷔 4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귀엽고 깜찍한 투어의 망중한?!

3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1번 홀에서 포착된 '챔피언의 여유' '장난기 발동' 이소미였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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