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귀요미 골퍼' 박현경, “든든한 아빠와 함께 역전 우승 가즈아~“(김해=강명호 기자)
'세상 귀요미 골퍼' 박현경, “든든한 아빠와 함께 역전 우승 가즈아~“(김해=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김해]

[M+현장] '세상 귀요미 골퍼' 박현경, "든든한 아빠와 함께 역전 우승 가즈아~"

빼어난 골프 실력만큼이나 귀엽고 깜찍한 미모로 각광받는 골퍼 박현경!

오늘도 어김없이,

'든든한 지원군' 아빠와 함께..

찰칵!

그런데...!

박현경에겐 주목할만한 사실이 하나있다.

2021시즌 새롭게 탄생하는 신설 대회에 대한 이야기다. 올시즌부터 임희정과 함께 한국토지신탁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박현경이다. 박현경이 밝힌 신설 대회에 대한 내용은 이렇다.

2021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 투어 신설 대회로 개최된다. 대회 개최 속사정이 재미있다. 그 이유에 대해 박현경은 "작년 시즌 시작 전에 한국토지신탁 차정훈 회장님이 우리팀(한국토지신탁)이 1승을 하면 회장님 자신이 골프를 시작하고, 2승을 하면 골프대회를 하나 만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을 지키셨다.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해 한국토지신탁 소속 선수들은 3승을 합작했다.

박현경은 이번 대회 3라운드 합계 210타 6언더 공동 6위를 기록중이다. 선두와는 4타차.

저력의 박현경, 역전 우승 가능할까?

'세상 귀요미 골퍼' 박현경, "든든한 아빠와 함께 역전 우승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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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CC(6813야드.파72)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2021(총상금8억원.우승상금 1억4천4백만원)' 3라운드에서 '세상 귀요미 골퍼' 박현경이 1번 홀 티샷 후 홀이동하고 있다.

25일, 대회 최종 4라운드가 펼쳐진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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