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사진 = KBL)
김낙현 (사진 = KBL)

[엠스플뉴스]

'어젯밤 KBL'은 전날 경기서 있었던 멋진 장면들을 엄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 신인 드래프트 6순위 김낙현의 맹활약

인천 전자랜드 김낙현이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낙현은 안양 KGC와의 원정경기서 18분 여를 소화하며 3점슛 2개 포함 16득점을 올렸다. 팀은 패했지만, 커리어 하이 득점을 올린 김낙현의 잠재력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 에밋, 한 달여 만에 30득점으로 팀 5연승 이끌어

전주 KCC 안드레 에밋이 30득점을 올리며 팀의 87-82로 승리했다. KCC는 전반까지 6점을 뒤졌지만, 3쿼터 에밋의 11득점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에밋의 30득점 이상 경기는 작년 12월 28일 경기 이후 처음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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