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동헌, 강민, 계현 (사진=김도형 기자)
왼쪽부터 동헌, 강민, 계현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데뷔 2년 차 베리베리가 '주간아이돌'을 첫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every1, MBC MUSIC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페이스 미(FACE ME)'로 돌아온 베리베리가 출연한다

지난 7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레이 백(Lay Back)'으로 활동 중인 베리베리의 '주간아이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 멤버들의 끼와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다. 용승과 동헌은 MC 조광남(조세호, 광희, 남창희)의 시그니처 코너, '극한 커버'를 통해 댄싱머신 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또한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민은 '얼굴 명창' 코너에 도전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나오면 커튼을 열고 나와 콘셉트에 맞는 얼굴 표정을 짓는 코너다.

강민은 베리베리에서 막내와 애교를 맡고 있다. 엔딩 요정 겸 입덕 요정인 그의 매력에 MC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완전체로 출격해 매력을 쏟아내고 간 베리베리의 모습은 이날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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