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에 출연한 우주소녀와 MC 땡지 (사진=MBC PLUS)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에 출연한 우주소녀와 MC 땡지 (사진=MBC PLUS)

[엠스플뉴스]

우주소녀가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에서 MC 땡지를 능가하는 입담을 선보였다.

우주소녀는 7월 2일 오후 6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에서 공개되는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이하 내친방)’에 출연해 달콤한 빙수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내친방’은 ‘쇼챔피언’에 출연하는 현직 아이돌과 MC 땡지가 매주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가까워지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땡지는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 아이돌 친구들을 위해 ‘야매’ 타로 가게를 차렸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호객행위 하던 땡지 앞에 나타난 첫 손님은 바로 BUTTERFLY로 컴백한 우주소녀였다.

소싯적에 타로를 자주 보러 다녔다는 우주소녀는 자리에 앉자마자 땡지를 향해 폭풍 질문을 쏟아놓았다. 이와 함께 카드를 대신 섞어주면서 만만치 않은 면모를 뽐냈다. 입담으로는 일평생 져본 적 없는 땡지도 우주소녀의 강력한 입담 당황했다는 후문. 개업과 동시에 위기를 맞은 ‘땡지네 타로가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땡지를 들었다 놨다한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가 다녀간 ‘땡지의 타로가게’는 2일 오후 6시 MBC 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