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파비앙 (사진=MBC PLU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파비앙 (사진=MBC PLUS)

[엠스플뉴스]

파비앙이 특별한 한국사 공부 비법을 밝힌다.

오는 7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2년 차 프랑스 출신 파비앙, 한국살이 5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특별 게스트 조승연 작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비앙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도전기가 공개된다. 파비앙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삭발한 머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MC 김준현이 “왜 삭발했냐”고 묻자 파비앙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잘랐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시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파비앙의 불타는 공부 열정에 MC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파비앙은 새벽 6시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식사를 할 때도 손에서 문제집을 놓지 않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인터넷 강의를 무려 1.7배속으로 들으며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본 딘딘은 “저 정도면 수능 공부해도 되겠다”라며 파비앙의 남다른 노력에 감탄했다.

이날 파비앙은 본인만의 특별한 한국사 암기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라 진흥왕의 업적을 암기하는 와중 돌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을 언급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파비앙 표 특별 암기법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비앙의 특별한 공부법과 대망의 시험 결과는 7월 16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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