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사진=김도형 기자)
스트레이키즈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8인 8색 매력돌' 스트레이키즈가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16일 방송되는 MBC every 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14일 정규 1집 'GO生'(고생)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을 발표한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한다. 스트레이키즈 완전체 출연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스트레이키즈는 오프닝부터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그중 멤버 현진은 음악에 맞춰 '아련 댄스'를 선보인다. 동요는 물론이고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에 맞춰 아련미를 무한 발산한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마라 맛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화끈한 폭로전을 펼친다. 특히 현진은 춤 연습할 때 가르침대로 하지 않고 본인 스타일대로 안무를 재해석하는 멤버가 있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칭 '매운 골반'을 소유하고 있는 그 멤버는 현진의 지목에 끈적한 댄스를 재연한다.

멤버들의 이모티콘 짤 생성기 '여기 보세요~ 짤칵!' 코너에도 참여한다. 주어진 제시어에 맞는 포즈로 개성 넘치는 이모티콘을 만든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방찬의 '오 마이 갓' 표정을 확인할 수 있다. MC 은혁, 광희는 "외국 영화 보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 보는 것 같다"며 감탄한다. 필릭스, 승민의 각양각색 포즈도 웃음을 자아낸다.

예능감과 신곡 '백 도어(Back Door)'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스트레이키즈 편은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리노

▲ 필릭스

▲ 아이엔

▲ 승민

▲ 현진

▲ 창빈

▲ 한

▲ 방찬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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