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사진=김도형 기자)
쪼꼬미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그룹 쪼꼬미, 시그니처가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쪼꼬미, 시그니처는 2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M,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쪼꼬미는 1부, 시그니처는 2부에 출연할 예정이다.
쪼꼬미는 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그룹으로, 타이틀곡 '흥칫뿡(Hmph!)'으로 활동 중이다. 시그니처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슨 앤 스피크(Listen and Speak)'를 발표, 타이틀곡 '아리송'으로 가요계를 접수하고 있다.
먼저 1부에서 활약하는 쪼꼬미는 아담한 매력을 극대화한 게임을 큰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무대 위 깜찍한 모습과는 상반되게 승부 앞에서는 숨겨왔던 괴력을 선보여 MC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쪼꼬미 예능캐 다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정신 차려, 마인드 컨트롤 해’ 등 실제 격투기장을 방불케 하는 멘트뿐 아니라 신고 있던 운동화까지 벗어 던지는 열정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뒤집어놓는다. 이 밖에 헤어 선생님의 특급 미션을 받은 일화를 들을 수 있는 ‘잡았다 요놈’과 쪼꼬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오또케송’도 진행돼 기대를 모은다.

▲ 수빈

▲ 다영

▲ 여름

▲ 루다

시그니처 (사진=김도형 기자)
시그니처 (사진=김도형 기자)

시그니처는 완벽한 커버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BTS, EXO,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완벽 K-POP 커버 댄스로 화제를 모은 시그니처는 '주간아이돌' 맞춤형 코너 '커버 댄스 퀴즈'에서 장기를 제대로 뽐낸다.

무엇보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게임에 멤버들은 불타는 승부욕을 선보이며 단숨에 열정 부자돌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녹화 내내 이어진 멤버 벨의 칠전팔기 도전에 MC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는 후문. 멤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커버댄스 실력과 완벽 표정 연기를 선보여 MC 은혁이 '커버 댄스 맛집'이라며 감탄케 한다.

쪼꼬미, 시그니처 편은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셀린

▲ 채솔

▲ 지원

▲ 예아

▲ 선

▲ 벨

▲ 세미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