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결, 제이민, 도현, 도하 (사진=김도형 기자)
왼쪽부터 한결, 제이민, 도현, 도하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BAE173의 데뷔 무대가 '주간아이돌'에서 최초 공개된다.

1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every 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포켓돌 스튜디오 신인 그룹 BAE173이 출연해 연예계 첫 발을 내딛는다.

BAE173의 정식 데뷔는 오는 19일이다. 이에 앞서 18일 오후 5시 '주간아이돌' 방송 시간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BAE173는 각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개인기 대방출 시간을 갖는다. 개인기 스틸러로 유명한 2MC들(광희, 은혁)과 개인기 지키기 대결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C와 대결을 앞두고, 한결은 자진해서 광희 아바타로 활약한다. BAE173 집안 대결로 번진 림보 게임에서 동갑내기인 제이민과 한결이 대결 구도를 펼치며 아슬아슬한 명승부를 만들어낸다.

막내 도현은 경상도 출신 멤버도 당황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다. 강렬한 첫 마디로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하는가 하면, 끝까지 근엄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를 마무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불꽃 눈물 연기, 팝핀 & 커버 댄스 등 신인의 패기 가득한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이에 MC 은혁은 "할 줄 아는 거 다 가지고 왔구나"라며 감탄한다.

글로벌돌을 꿈꾸는 BAE173 편은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도현

▲ 영서

▲ 유준

▲ 제이민

▲ 준서

▲ 도하

▲ 무진

▲ 빛

▲ 한결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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