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사진=김도형 기자)
갓세븐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갓세븐(GOT7)이 7년 차 끈끈한 우정과 예능 바이브를 자랑한다.

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every 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4집 앨범으로 돌아온 갓세븐이 출연해 데뷔 7년 차의 찐 텐션과 예능감을 선보인다.

GOT7은 지난달 30일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표, 더블 타이틀곡 '브레스(Breath)'와 '라스트 피스(LAST PIECE)'로 활동을 알린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갓세븐은 ‘주간아이돌’에서 애교는 물론이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잡았다 요놈' 코너에서는 7년 차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짓궂게 멤버 잭슨을 놀리면서도 애정을 가득 담아 사랑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갓세븐 멤버들은 '슈퍼 섹시 애교'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넘치는 매력을 뽐낸다. 최근 온택트 팬미팅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멤버 JB는 애교에 섹시를 더한 '슈퍼 섹시 애교'라는 새 장르를 개척해 웃음을 자아낸다.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코너인 '2020 랜덤 플레이 댄스'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갓세븐의 안무는 파워풀하면서 감성 짙기로 유명하다. 데뷔곡부터 신곡까지 아우르는 무대를 꾸민 갓세븐은 아가새(팬클럽명)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완성형 아이돌로 예능은 물론이고 본업인 자신들의 음악에 자작곡들로 꽉꽉 채운 갓세븐 편은 2일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동시 생방송 된다.

▲ 진영

▲ 잭슨

▲ JB

▲ 영재

▲ 마크

▲ 뱀뱀

▲ 유겸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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