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자랑' V걸스, '현숙-나경-주아-지은'(사진=강명호 기자)
'FC서울의 자랑' V걸스, '현숙-나경-주아-지은'(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상암] 최근 프로축구(K리그1)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며 그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부분이 있다. 치어리더의 축구장 약진이다. 심지어 K리그2에도 등장하고 있다. 사실, 축구장에서 치어리더는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이닝별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 야구와는 달리, 경기의 흐름이 지속되는 축구의 특성이 그 이유였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특히 FC서울의 경우, 서현숙과 이나경 등 '대세 치어리더'를 영입해 팬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위 'FC서울의 자랑' V걸스는 경기전 팬사인회와 특별공연 등 스킨십 응원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이었다. V걸스의 활약을 한 곳에 모았다.

'FC서울의 자랑' V걸스, '현숙-나경-주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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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자랑' V걸스, '현숙-나경-주아-지은'...이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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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자랑' V걸스, '현숙-나경-주아-지은'..."우리는 V걸스!"

'FC서울의 자랑' V걸스, '김지은-이나경-서현숙-이주아(왼쪽부터)'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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