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9.12.16

LIVE SCORES

이전으로 다음으로

축구

[엠스플 축구] ‘PO 일정’ 확정, 안양은 부천을 기다렸다

  • 기사입력 2019.11.12 18:18:32   |   최종수정 2019.11.12 18:18:32
  •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FC 안양, 올 시즌 K리그2 3위에 오르며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안양, 23일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유일한 팀 부천 FC와 단판 승부

-김형열 감독 “올 시즌 내내 눈앞의 경기만 바라보고 달려왔어”

-“준PO 상대 결정 전부터 부천과 만나고 싶었다”

 

11월 9일 K리그2 최종전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는 FC 안양 선수들(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11월 9일 K리그2 최종전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는 FC 안양 선수들(사진=엠스플뉴스 이근승 기자)

  

[엠스플뉴스]

 

FC 안양이 창단(2013년) 첫 K리그1 승격에 도전한다. 

 

안양은 11월 9일 K리그2 36라운드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전(4-1)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안양은 K리그2 36경기 15승 10무 11패(승점 55점)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창단 처음으로 K리그2 2~4위가 대결을 벌이는 플레이오프(PO) 티켓을 확보했다. 

 

안양은 11월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4위 부천 FC와 단판 승부(준 PO)를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3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K리그2 2위 부산 아이파크와 대결을 펼친다. 

 

안양 FC 김형열 감독은 올 시즌 내내 눈앞의 경기만 바라보며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K리그1 승격 의지가 대단하다.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아도 똘똘 뭉쳐있는 상태다. 마음의 부담을 덜고 우리가 준비한 것을 그라운드 위에서 내보인다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플레이오프 일정 확정, 안양은 부천을 기다렸다

 

축구계로부터 '제2의 황의조'란 평가를 받는 안양 FC 스트라이커 조규성(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계로부터 '제2의 황의조'란 평가를 받는 안양 FC 스트라이커 조규성(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매 시즌 K리그2에선 우승팀이 자동승격의 기회를 잡는다. 올 시즌엔 광주 FC가 36경기 21승 10무 5패(승점 73점)를 기록하며 K리그2 우승을 차지했다. 

 

승격의 기회는 또 있다. K리그2 2~4위 팀이 PO를 치른 뒤 최종 승자가 K리그1 11위 팀과 경기를 치른다. 홈&어웨이로 치러지는 이 경기 승자가 K리그1 승격이나 잔류를 확정 짓는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선 2위 성남 FC가 자동승격 기회를 얻었다. 승강 PO에 오른 부산 아이파크는 K리그1 11위 FC 서울을 넘지 못하며 승격 기회를 놓쳤다. 

 

안양이 K리그1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준 PO에서 만나는 부천부터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안양은 올 시즌 부천과의 4차례 대결에서 2무 2패를 기록했다. 2019시즌 안양이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팀은 부천이 유일하다. 

 

김형열 감독은 올 시즌 부천만 못 이겼다며 웃어 보인 뒤 선수들이 K리그2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부천과 붙고 싶다'는 얘길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칭스태프의 몫이 중요한 때다. 상대 분석을 철저하게 해서 이번엔 꼭 승전고를 울릴 것이라고 했다.  

 

안양은 올 시즌 36경기에서 63골을 넣었다. 축구계로부터 ‘제2의 황의조’란 평가를 받는 K리그2 득점 3위 조규성(14골), 알렉스(13골), 팔라시오스(10골)가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 

 

김 감독은 우리팀의 최대 강점은 공격이라며 팀엔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할 선수가 많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조)규성이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 상태다. 대표팀 기운을 받고 돌아와 PO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 먼 거리 이동으로 피곤할 수 있지만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다고 했다. 조규성은 11월 13일 UAE에서 개막하는 '2019 두바이컵'에 참가한다. 

 

안양이 PO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부천전에서 승리할 경우 만나게 되는 부산과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2무 1패로 팽팽한 상황. 안양 첫 PO 진출에 이어 K리그1 승격의 꿈까지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엠스플레이
  • 잘봤어요 0
  • 화나네요 0
  • 팬이에요 0
  • 후속기사 원해요 0
    • 새로고침
    • 도움말
      Best 댓글
      공감 투표 비율이 높은 댓글입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공감수가 증가하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예고없이 제외 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닫기

    news

    더보기

    video

    더보기

    hot 포토

    더보기
    정용검·김선신·박지영, '엠스플 간판 아나운서 총출동'
    [M+포토] 우주소녀 보나, '커피 CF의 한 장면처럼'
    [M+포토] 구구단 세정, '전매특허 눈웃음'
    배종옥, 독보적인 매력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8등신 모델 포스' AOA 혜정, 군살 1도 없는 '날 보러 와요'
    뉴발란스,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신학기 ‘투빅백팩’ 화보 공개
    [M+포토] '쇼챔' AOA 혜정·유나, '퇴근길 추억으로 남겨요'
    새해에는 나도 몸짱!...맥스큐 2020 몸짱 달력!
    [M+포토] 'MMA 2019' 김소현, '성숙미까지 겸비한 배우'
    [M+포토] 'MMA 2019' ITZY(있지) 예지, '카메라 향해 눈웃음'
    팅크웨어
    top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오시는 길

    명칭 : MBC PLUS / 등록번호 : 경기 아51369 / 등록일자 : 2016년 3월 11일 / 제호 : 엠스플뉴스 / 발행인 : 정호식 / 편집인 : 윤미진

    발행소 : 경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6(장항동, MBC드림센터), 031-995-0467 / 발행일자 : 2016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미진

    © MBC PLUS. All Rights Reserve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