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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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두고 벌이는 임대 영입전에 에스파뇰이 참전했다. 스페인 매체 '엘 데스마르케'는 30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임대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는 이강인의 미래를 존중한 결정"이라고 보도했다.

영입전이 치열하다고 전한 매체는 이어 "최근 레반테에 이어 에스파뇰도 임대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파뇰은 중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우레이가 뛰고 있는 구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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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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