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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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주전 오른쪽 윙어 카를로스 솔레르가 팀 훈련 과정에서 오른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은 솔레르의 대략적인 재활 기간으로 최소 6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솔레르의 부상으로 페란 토레스와 이강인이 서로 오른 날개 한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전문 윙어 자원인 토레스가 앞선 상황이지만 컵 대회 등을 통해 이강인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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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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