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0.07.03

LIVE SCORES

이전으로 다음으로

해외축구

'악동' 카사노도 놀란 호날두 무단 퇴근, 2년 징계 가능성 제기

  • 기사입력 2019.11.12 08:27:43   |   최종수정 2019.11.12 09:02:38
  •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교체 지시에 불만을 품고 경기 종료 전 귀가를 선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행동에 '악동' 안토니오 카사노도 깜짝 놀랐다.

 

호날두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유효 슈팅 한 개로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한 호날두는 후반 10분 파울로 디발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팀은 교체 투입된 디발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주중 챔피언스리그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교체된 호날두는 이에 불만을 품은 듯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악수도 나누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후 현지 언론에 의해 호날두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알리안츠 스타디움을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커졌다.

 

사리 감독은 호날두가 경미한 무릎 타박상을 입었기 때문에 조기 교체를 선택했다고 밝혔지만 호날두를 향한 비난을 막을 수는 없었다. 파비오 카펠로 전 감독은 "호날두는 현재 최고의 폼이 아니다. 그럴 때 교체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라며 "동료를 존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현역 시절 잦은 기행으로 유명했던 카사노 역시 이탈리아 매체 '스포르트 메디아셋'의 축구전문프로그램에 출연해 "호날두가 정말 종료 전에 경기장을 떠났나"라고 물으며 도핑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도핑 테스트 대상자는 경기가 끝난 뒤 무작위로 선정되는데,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귀가하는 것이 도핑 테스트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카사노는 "나 또한 경기장을 일찍 떠난 적이 있다. 2년 선수 자격 정지를 피하기 위해서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엠스플레이
  • 잘봤어요 1
  • 화나네요 0
  • 팬이에요 0
  • 후속기사 원해요 0
    • 새로고침
    • 도움말
      Best 댓글
      공감 투표 비율이 높은 댓글입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공감수가 증가하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예고없이 제외 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닫기

    news

    더보기

    video

    더보기
    스포츠매니아

    hot 포토

    더보기
    김도연, 독보적 세련美 담은 패션 화보 공개...러블리 시크의 정석
    [M+포토] 손연재, '미소가 아름다워'
    [M+현장] "비주얼 센터"…아이즈원 장원영, 롱다리 막내
    '아이돌 뺨치는 춤 솜씨' 류세미, 키움의 대표 미녀 치어리더
    [M+현장] "머리 위로 ♥"아이즈원 민주, 청순+큐티 다 있는 비주얼
    [줌 in 포토+] '대세각' KIA 치어리더 김해리, "맥심 찍었어요!"(..
    [M+현장] "WIZONE뿐이야"…아이즈원, 환상동화 2관왕 달성
    [M+포토] 아이즈원 민주, '눈 밑에 하트 2개'
    여자친구 예린-은하, 단짝 케미 빛난 화보...컴백 기대감 고조
    '컴백 임박' 여자친구 예린·은하, 심쿵 유발 달달 케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