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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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담당 기자로 활동했던 요엘 라비노비치 기자가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대니 머피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머피는 앞서 "해리 케인이 피르미누보다 더 리버풀에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라비노비치는 피르미누의 중요성을 조명함과 동시에 리버풀에는 케인보다 손흥민이 더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라비노비치 기자는 "손흥민이 리버풀에 더 어울릴 것"이라고 주장하며 클롭 감독의 전략에서는 세 명의 포워드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라비노비치는 "모든 추가적인 요구 사항에서 손흥민이 케인보다 더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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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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