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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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문매체 '폭스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할 경우, 손흥민도 팀을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2023년까지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포체티노의 미래는 밝아보였다. 그러나 올시즌 토트넘은 14위를 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경질 위기에 놓인 토트넘의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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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