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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의 짓궂은 농담 "우승 경쟁하는 리버풀, 막판에 미끄러졌으면"

  • 기사입력 2019.12.06 16:12:08   |   최종수정 2019.12.06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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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네빌(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게리 네빌(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게리 네빌(44)이 리버풀의 환상적인 시즌에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리버풀의 무서운 기세가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32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세웠다. 구단 신기록이다.

 

리버풀은 승점 43점으로 2위 그룹 레스터 시티(35점), 맨체스터 시티(32점)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충분히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꿈꿀 수 있는 순간이다.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네빌은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만약 리버풀이 또 한 차례 우승을 날린다면 내가 스카이스포츠에 온 이후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8점 차로 선두를 달려 우승을 노렸으나, 리그 막판 역전을 허용해 준우승에 그쳤다.

 

네빌은 "내 바람이 이루어진다면 믿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승점 12점 정도로 앞서다 갑자기 고꾸라진다면 말이다. 3월까지 앞서다 한순간에 미끄러지길 바란다"고 농반진반으로 말했다.

 

농담을 마친 네빌은 이어 리버풀에 찬사를 보냈다. 네빌은 "리버풀은 2년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충분히 타이틀을 가져갈 만한 축구를 선보였고, 지난 시즌에도 여느 시즌이었다면 우승을 차지할 만한 승점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네빌은 "지금 맨시티는 그들이 있어야 할 곳보다 훨씬 아래에 머무르고 있다. 리버풀이 우승을 못하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다. 선수들 역시 올해는 자신들의 해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진지한 전망을 내놨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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