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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도 팀 패배에 웃지 못한 손흥민 "정말 이기고 싶었다"

  • 기사입력 2021.04.12 09:59:30   |   최종수정 2021.04.12 0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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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손흥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손흥민(28)이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우고도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은 4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루카스 모우라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건네준 빠른 크로스를 받아 감각적인 왼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리그 14호골.

 

이날 득점은 지난 2월 웨스트브로미치알비언과의 23라운드 이후 약 2개월 만의 리그 득점이다. 리그 14호골은 지난 2016-17시즌 세웠던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과 타이 기록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득점에도 웃지 못했다. 팀이 후반에만 세 골을 내리 내주며 1-3으로 패배했기 때문. 토트넘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리그 7위에 머물렀다. 정규리그 7경기가 남은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웨스트햄(승점 55)와의 승점 차는 6점이다.

 

경기 후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결과는 정말 실망스럽다. 노력했지만 똑같은 실수가 나왔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팬들에게 죄송하다. 정말 슬픈 날"이라고 말했다.

 

팀 패배에 선제골에 대해서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무슨 의미가 있겠나. 정말 이기고 싶었다. 부상 회복 후 지난 경기(뉴캐슬전)에서 교체로 나왔는데 비겼다. 그래서 오늘 더 승리를 원했다"며 아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100% 전력을 다해야 한다. 이번 시즌을 잘 마치고 싶다. 일단 우리가 결과를 낸 뒤 다른 팀이 승점을 잃기를 기다려야 한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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