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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5일 BOS전 출격…송재우 위원 "하던 대로 하면 문제없다"

  • 기사입력 2019.07.12 17:13:00   |   최종수정 2019.07.12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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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승에 도전하는 류현진 (사진=조미예 특파원)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하는 류현진 (사진=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화려한 전반기를 보낸 류현진(LA다저스)이 후반기 첫 경기에 나선다.

 

류현진은 7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승2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류현진은 'MLB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로 뽑혔다. 올스타전에서 류현진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달콤한 전반기를 보낸 류현진은 후반기 첫 상대로 보스턴을 만난다. MBC스포츠플러스 송재우 해설위원은 “류현진의 스타일을 볼 때 특별히 의식하고 경기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류현진은 상대방의 노림수를 파악해 볼 배합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선수다. 후반기에도 류현진이 하던 그대로 하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보스턴전은 또 다른 의미도 있다. 올 시즌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 높여줄 수 있는 경기기 때문이다. 류현진의 강력한 경쟁자는 전반기 9승 5패, 평균자책점 2.30을 마크한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다. 강력한 탈삼진 능력을 갖춘 슈어저는 사이영상을 3번이나 수상한 MLB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다.

 

송재우 해설위원은 “현재 성적을 보면 류현진이 앞서있다. 사이영상 후보 0순위인 것은 맞다. 그러나 슈어저는 이미 검증된 선수고 사이영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전반기 막판 워싱턴이 흐름을 타면서 슈어저도 함께 동반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후반기 슈어저와 힘든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그렇기에 후반기 첫 경기가 중요하다. 첫 경기를 잘 보내고 7월~8월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앱 다운로드 15만을 돌파한 엠스플뉴스 앱에서도 메이저리그를 볼 수 있다. 엠스플뉴스 앱에서는 류현진을 비롯한 코리안리거의 뉴스와 영상도 정리돼 손쉽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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