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사진=인스타그램)
류현진, 배지현 (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달달한 셀카가 공개됐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of Ryu and this team'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류현진과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배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배지현은 모자를 뒤로 눌러쓰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7연속 지구 1위.

류현진은 오는 15일 뉴욕 메츠전에 선발 출전해 시즌 13승에 재도전한다.

한편, 두 사람은 2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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