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맥스 슈어저(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와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슈어저 역투' 워싱턴, 시리즈 2연승

워싱턴이 선발야구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전날 아니발 산체스에 이어 이날은 맥스 슈어저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7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노히터가 중단됐지만, 삼진을 11개나 솎아냈다. 애덤 웨인라이트 역시 7.1이닝 3실점으로 선전했지만, 타선은 8회말 단 1점을 얻는 데 머물렀다.

워싱턴 선발 4인방 2019 PS 성적

슈어저 : 20이닝 2승 ERA 1.80

스트라스버그 : 15이닝 2승 ERA 2.40

산체스 : 12.2이닝 1승 ERA 0,71

코빈 : 8.1이닝 2패 ERA 7.56

포스트시즌 역대 선발 동반 11K 달성 경기 (ESPN)

2019 NLCS 2차전 : 맥스 슈어저 vs 애덤 웨인라이트

2015 NLDS 1차전 : 제이콥 디그롬 vs 클레이튼 커쇼

1944 WS 5차전 : 모트 쿠퍼 vs 대니 게일하우스

‘다나카 역투+토레스 5타점’ 양키스, 1차전서 휴스턴 격파

양키스가 일방적인 경기로 1차전 승리를 챙겼다. 글레이버 토레스가 솔로포 포함 3안타 5타점으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마운드에서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6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빅게임 피처’ 면모를 과시했다. 잭 그레인키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은 병살타만 3개를 치며 자멸했다.

양키스 투수 포스트시즌 ERA (30이닝 이상)

1. 마리아노 리베라 0.70

2. 몬테 피어슨 1.01

3. 다나카 마사히로 1.35

4. 스퍼드 챈들러 1.62

4. 와이트 호이트 1.62

역대 선발 투수 포스트시즌 ERA (7G 이상)

1. 샌디 쿠팩스 0.95

2. 크리스티 매튜슨 1.06

3. 다나카 마사히로 1.32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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