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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지라디, 美 야구 대표팀 감독 사임…MLB 감독 부임 유력

  • 기사입력 2019.10.17 10:12:01   |   최종수정 2019.10.17 1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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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지라디 감독(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조 지라디 감독(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조 지라디(55) 감독이 프리미어12 개최 약 2주를 남겨두고 미국 야구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미국 야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지라디 감독이 메이저리그 감독직 도전을 위해 야구 대표팀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스캇 브로셔스 대표팀 벤치 코치가 향후 미국 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사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라디 감독이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현지에선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 그리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라디 감독의 유력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현역 은퇴 후 ‘YES 네트워크’의 해설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지라디는 2005년 조 토레 양키스 감독 밑에서 벤치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6년엔 플로리다 말린스의 지휘봉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감독 데뷔 첫해 성적은 훌륭했다. ‘파이어 세일’ 탓에 최하위권을 맴돌 것으로 보이던 말린스에서 거둔 최종 성적은 78승 84패 승률 .481. 비록 5할 승률에 미치진 못했지만, 예상을 뒤엎는 성적을 거뒀다는 호평을 받았고 그 결과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제프리 로리아 구단주와의 불화로 시즌 종료 후 곧바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08년엔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의 부름을 받은 지라디는 10시즌 통산 1620경기 동안 910승 710패 승률 .562의 성적을 남겼다. 포스트시즌엔 여섯 차례 출전했고 2009년엔 양키스를 월드시리즈 우승 반열에 올렸다. 다만 '소통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2017시즌 종료 후 10년간 잡아 온 양키스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올해 8월엔 미국 야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낙점됐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구단의 부름을 받게 되면서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제2회 프리미어12는 11월 2일에 개막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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