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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후배' 아레나도-채프먼,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

  • 기사입력 2019.11.09 16:34:16   |   최종수정 2019.11.11 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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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비수로 크려면 엘 토로 고등학교로? 고교 선후배 아레나도와 채프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최고의 수비수로 크려면 엘 토로 고등학교로? 고교 선후배 아레나도와 채프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고교 선후배’ 놀란 아레나도(28·콜로라도 로키스)와 맷 채프먼(26·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수에게 수여하는 플래티넘 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양대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2011년에 제정된 플래티넘 글러브는 해당 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 중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내셔널리그 최고의 수비수론 아레나도가 호명됐다. 7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따낸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플래티넘 글러브의 주인공이 되는 겹경사를 누린 아레나도는 수비 지표인 UZR(수비기여도)에서 10.3을 기록, 내셔널리그 3루수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연속으로 아메리칸리그 플래티넘 글러브의 주인공이 된 채프먼은 수비지표인 DRS에선 +18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3루수 부문 전체 1위에 랭크됐다. 참고로 DRS는 수비에서 얼마나 많은 실점을 막아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MLB.com은 “놀랍게도 채프먼과 아레나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포레스트 시에 있는 엘 토로 고등학교에서 함께 야구를 했다. 채프먼보다 두 살 위인 아레나도는 그 팀의 유격수였고, 채프먼은 그의 백업이었다”고 소개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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