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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 떠난 메츠, 마이클 와카와 계약···1년 최대 1000만 $

  • 기사입력 2019.12.12 10:12:21   |   최종수정 2019.12.12 1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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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와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마이클 와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선발투수진의 한 축이었던 잭 휠러를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떠나보낸 뉴욕 메츠가 마이클 와카를 영입하며 공백 메우기에 나섰다.

 

'MLB.com'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마이클 와카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보장액은 300만 달러이고 인센티브가 7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카의 2019년 연봉은 635만 달러였다.

 

와카는 17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된 2015년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어깨 통증을 겪어온 와카는 2015년 95.1마일이던 속구 평균 구속이 2019년에는 93.1마일까지 떨어졌다. 와카의 2019년 9이닝당 피홈런은 커리어 평균(1.01)을 훌쩍 넘는 1.85까지 치솟았다. 올 시즌 와카의 성적은 6승 7패 평균자책점 4.76이다.

 

 

메츠는 와카를 FA로 이적한 휠러의 빈 자리를 채우는 역할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제이콥 디그롬, 노아 신더가드, 마커스 스트로먼, 스티븐 마츠로 이뤄진 메츠의 선발진에서 와카는 하위 선발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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