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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의 이중생활?'··· 가명으로 로데오 경기 참가

  • 기사입력 2020.02.24 13:07:24   |   최종수정 2020.02.24 13: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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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시리즈 우승기 게양식에서 말을 타고 있는 범가너(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2014년 월드시리즈 우승기 게양식에서 말을 타고 있는 범가너(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말 애호가로 유명하다. 범가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부터 비시즌을 애리조나에서 머물며 보냈는데 애리조나에는 범가너가 키우는 말이 있다. 그래서 범가너는 애리조나 입단 후 "이곳이 너무 좋고 제2의 고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범가너는 단순히 말을 키우는 수준을 벗어나 아예 로데오 경기를 한다. '디 애슬레틱'은 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범가너가 가명을 사용해 로데오 경기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범가너가 했던 로데오 경기는 많이 알려진 소 위에서 버티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짝을 지어 말을 타고 가다가 지나가는 송아지에 올가미를 거는 '팀 로핑' 경기다.

 

범가너가 팀 로핑 경기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나온 이야기는 아니다. 지난 2016년 범가너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16세에 현 부인의 아버지에게 로데오를 배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범가너는 같은 인터뷰에서 올가미를 만드는 법과 이를 제대로 휘두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1년 정도가 걸렸다고 말했다.

 

로데오 경기에 참가할 때 범가너는 '메이슨 선더스'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자신 이름인 매디슨의 축약형과 부인 가문의 성을 각각 따온 이 가명으로 범가너는 지난해 12월에도 로데오 경기에 나섰다. 범가너는 '디 애슬레틱'에 "사람들이 나를 인식하지 못하게 하고 아내가 연락하게 쉽게 하기 위함"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위험한 로데오 경기를 하는 것에 구단의 반대는 없을까. 마이크 헤이젠 애리조나 단장은 "계약의 특정 문구에 대해 논의하지 않겠다"며 구단 차원에서 막을 생각은 없음을 밝혔다. 범가너는 2017년 오토바이를 타가 왼 어깨를 다치며 생애 첫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한편 KBO 리그의 경우 선수가 구단 동의 없이 하면 안 되는 종목 중 모터사이클, 스카이다이빙 등과 함께 로데오를 리그 규약에 명시했다. 이같은 활동에 참여한 경우 구단은 모든 책임에서 면제된다는 조항이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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