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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반지 낀 전직 메이저리거, 의사로 변신해

  • 기사입력 2020.04.09 15:08:05   |   최종수정 2020.04.09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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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 변신한 전직 메이저리거 마크 해밀턴의 현역 시절(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의사로 변신한 전직 메이저리거 마크 해밀턴의 현역 시절(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우승반지까지 가진 선수가 의사로 변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선다.

 

'MLB.com'은 4월 9일(한국시간) 전직 메이저리거였던 마크 해밀턴(36)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해밀턴은 미국 툴레인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라운드로 지명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승격된 해밀턴은 2년 동안 47경기에 1루수와 좌익수로 출전했다. 2011년에는 팀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우승반지를 얻어내기도 했다.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트리플A 팀을 거친 해밀턴은 2014년을 81경기를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

 

은퇴 후 의학을 공부하고자 했던 해밀턴은 모교인 툴레인 대학교에 복학했다. 신경과학 학위를 따낸 해밀턴은 도널드 앤 바바라 주커 의대에 진학했다. 올해 졸업하는 해밀턴은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의사가 되어 대응의 최전선에 서게 된다.

 

해밀턴은 메이저리그의 경험이 지금의 자신에게 도움을 줬다고 한다. 특히 야디어 몰리나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매일 비디오 분석실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준비해야 한다는 교훈을 해밀턴은 2년의 메이저리그 생활에서 얻었다.

 

이제 치료 현장으로 가게 된 해밀턴은 "알 수 없는 것이 많기에 두렵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모든 환자를 돌보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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