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0시즌 새 유니폼이 드디어 경기장에 나왔다. 류현진(33)은 이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 선수가 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월 1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새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류현진은 등판 준비를 위해 불펜으로 향하고 있다.

(출처=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출처=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출처=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출처=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토론토는 올 시즌부터 밝은 푸른색의 새 유니폼을 입는다. 새 유니폼은 이미 지난 1월에 공개됐다. 그러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하지 못하면서 보조 유니폼인 뉴 블루 유니폼을 입고 하지 못했다.

토론토는 12일 2020시즌 임시 홈구장인 세일런 필드에서 첫 경기를 펼친다. 이와 함께 올 시즌부터 입게 되는 '뉴 블루' 유니폼도 처음 입고 경기를 펼친다. 류현진의 홈구장 첫 등판은 7시 40분부터 시작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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