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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왕' 오수나-핸드, 나란히 구단에서 웨이버 공시

  • 기사입력 2020.10.30 17:05:11   |   최종수정 2020.10.30 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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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떠나게 되는 오수나(왼쪽)-핸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팀을 떠나게 되는 오수나(왼쪽)-핸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2019년과 2020년 각각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에 오른 로베르토 오수나(25)와 브래드 핸드(30)가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나서게 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제이크 캐플란은 10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수나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전했다. 구단에서는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2018년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으로 이적한 오수나는 지난해 66경기에서 4승 3패 38세이브 평균자책 2.63을 기록하며 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다. 오수나가 뒷문을 틀어막으면서 휴스턴은 지난해 월드시리즈까지 올랐다.

 

그러나 전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가정 폭력을 저지르며 징계를 받았고 이로 인해 논란이 됐다. 또한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한 후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되기도 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연봉조정자격 3년차를 맞아 연봉 대폭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도 휴스턴의 마음을 떠나게 했다.

 

 

올 시즌 세이브 1위인 핸드 역시 방출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디 애슬레틱'의 잭 메이슬은 3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핸드의 2021년 팀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년 1000만 달러의 옵션이 있던 핸드는 1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고 팀을 떠난다.

 

핸드는 올해 23경기에 등판, 2승 1패 16세이브 평균자책 2.05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를 올렸다. 2018년 클리블랜드 이적 후 세 시즌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 그러나 내년 시즌 250만 달러 가까운 연봉 인상이 유력해지자 결별을 택했다.

 

 

두 선수 모두 내년 시즌 연봉이 크게 늘어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구단들의 재정이 어려워지면서 우수 마무리투수 자원인 두 선수에게도 손을 내밀기 어렵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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