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1.09.18

LIVE SCORES

이전으로 다음으로

MLB

[인터뷰] 김광현 "미친놈 소리 듣겠지만 매 경기 2점씩 줬다 생각할 것"

  • 기사입력 2021.07.29 09:56:50   |   최종수정 2021.07.29 09:57:15
  •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김광현(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김광현(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엠스플뉴스]

 

7월 마지막 등판에서 다소 흔들렸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새로운 마음으로 8월을 준비하기로 했다.

 

김광현은 7월 2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2.2이닝 5피안타 1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이 3.31로 상승한 김광현은 시즌 6패(6승)째를 기록했다.

 

7월 내내 0점대 평균자책을 유지했던 김광현이지만 이날은 다소 제구가 흔들렸다. 그러면서 2회 프란밀 레이예스의 홈런을 시작으로 3회에는 무려 3개의 홈런을 내주며 장타에 무너졌다. 패스트볼 구속도 시즌 평균보다 낮게 나오며 타자들의 먹잇감이 됐다.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제구도 안 됐고, 제대로 된 구종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컨디션이 안 좋았다"라고 말하며 이날 경기를 자평했다. 4개의 피홈런에 대해서도 "다 맞을 공을 던졌다"라고 말하며 실투가 많았다고 돌아봤다. 

 

불펜 투구일이 평소와는 다르게 등판 전날에 진행된 것이 영향을 끼쳤냐는 질문에 김광현은 "그것 때문에 오늘 결과가 안 좋았던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자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패배했을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광현은 오늘 패배로 인해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 수상도 사실상 어렵게 됐다. 그렇지만 김광현은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김광현은 "운이 좋게도 7월 한 달 동안 6이닝 이상 던지며 실점을 최소화해 이겼다"라며 7월 투구를 돌아봤다.

 

기록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말한 김광현은 "미친놈 소리를 듣겠지만 오늘 경기를 5실점하며 졌는데, 7월 한 달 동안 매 경기 2점씩 줬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넘어가겠다"라며 오늘 경기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달부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투구를 해보겠다"라며 8월을 맞이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잘봤어요 1
  • 화나네요 0
  • 팬이에요 1
  • 후속기사 원해요 1
    • 새로고침
    • 도움말
      Best 댓글
      공감 투표 비율이 높은 댓글입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공감수가 증가하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 예고없이 제외 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닫기

    news

    더보기

    video

    더보기
    승패예측

    hot 포토

    더보기
    [줌 in 포토+] '예쁜 응원' 신수인,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입니..
    [M+현장] 치어리더 서현숙, 6회 말 동점의 순간...'야구장에서 들리..
    [M+현장] '마스크를 뚫는 미모' 박지영 아나운서, 프로야구 대표 여..
    [M+포토] 하지원 치어, 남심 홀리는 ‘하트 눈웃음’
    ‘큐티풀’ 심송연 치어리더, 반전 파워 퍼포먼스로 매력 발산
    ‘코로나가 바꿔놓은 응원 문화’ 김도아 안이랑, 그라운드 향해 열정..
    미녀 프로골퍼 안소현, 비클라오 선바이저 패치 모델로 발탁
    [줌 in 포토+] '시크릿 B’ 올킬녀 최소현…‘맥스큐SE’로 베스트셀러 ..
    [줌 in 포토+] ‘시크릿 B’ 화보집 온라인서점 품절… 베이글녀 류세..
    [줌 in 포토+] ‘뇌섹녀’ 머슬퀸 안인선…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여..
    굿바이엠스플레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