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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을 것"…양준혁, 사생활 폭로글 논란→빠른 해명 '상황 일단락'

  • 기사입력 2019.09.19 08:03:47   |   최종수정 2019.09.19 08: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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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사진 = 엠스플뉴스DB)

양준혁 (사진 = 엠스플뉴스DB)

 

 

[엠스플뉴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갑작스럽게 성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빠른 대처로 상황을 일단락시켰다. 

 

양준혁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스캔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진 SNS계정의 폭로글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돼 번지고 있다며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겠다고 알렸다. 

 

양준혁은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와 저 사이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유명인이라는 그래서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렇게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다"며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제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고 힘줘 말했다.

 

앞서 이날 한 인스타그램 유저는 양준혁의 사진과 함께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 양준혁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하는 글을 남겨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의 본질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전에 양준혁이 직접 입을 열었다. 양준혁은 구체적이고 상세한 상황 설명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했다. 그 내용에는 양준혁 본인의 억울한 심경과 분노가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양준혁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사건은 빠른 시간 안에 일단락됐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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