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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이슈] 한화, 정민철 신임단장 선임…“개혁 의지 강했다.”

  • 기사입력 2019.10.08 09:45:15   |   최종수정 2019.10.08 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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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PORTS+ 정민철 해설위원이 한화 제10대 신임단장으로 부임한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MBC SPORTS+ 정민철 해설위원이 한화 제10대 신임단장으로 부임한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가 10월 8일  MBC스포츠+ 정민철 해설위원을 제10대 단장으로 선임했다.
 
정민철 신임단장은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에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해 통산 161승을 거둔 이글스 레전드다. 정 신임단장은 2000년부터 2시즌 동안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해 일본 야구를 경험하기도 했다. 2009년 한화에서 은퇴한 정 신임단장은 구단 영구결번자가 됐다. 정 신임단장은 은퇴 뒤 한화 1군, 2군 투수코치 등을 맡고, 2015년부터 MBC스포츠+에서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야구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한화는 정 신임단장이 중장기적 강팀 도약이라는 구단의 비전을 실현하고, 현장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신임단장으로 선임했다. 특히 구단은 정 신임단장이 강팀 재건을 위한 개혁의지가 강하고, 이글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선수단과의 소통 및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라는 점도 고려했다.
 
정 신임단장은 “다시 한화 이글스를 위해 일 할 기회를 준 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우수 선수 육성이라는 팀 기조를 중심으로 구단 전체가 정밀한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수립해 나가겠다”는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한화 이글스가 다시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화는 신임단장을 중심으로 단계별 성장을 위한 로드맵과 운영 시스템을 한 층 강화하며 강팀 도약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 11월 한화이글스의 제9대 단장으로 부임한 박종훈 전임단장은 3년간의 계약기간을 끝으로 퇴임한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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