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사진=김도형 기자)
홍성흔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2일 일산동구 설문동 고양시 NH 인재원에서 '2019 고양시 -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이하 '캠프61')가 열렸다. 홍성흔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2011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캠프61'의 올해 슬로건은 'The Pioneers(개척자들)'이다. 메이저리그(MLB) 개척자인 박찬호와 미래 한국야구 개척자들이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박찬호를 비롯해 차명주, 홍성흔, 송승준, 손아섭, 김강민, 김혜성, 모창민, 이명기, 박용택, 채은성, 유강남, 문승원 등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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