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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in 캠프] 한용덕 감독 “기대되는 투수 23명, 키 플레이어는 46명”

  • 기사입력 2020.02.26 14:51:50   |   최종수정 2020.02.26 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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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모든 선수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용덕 감독(사진=엠스플뉴스)

한화 모든 선수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한용덕 감독(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올 시즌 가장 기대하는 투수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투수 23명 전원이다. 올 시즌 한화의 키 플레이어는? 캠프에서 함께 온 46명 선수단 전체다.

 

한화는 2월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2020시즌 재도약을 준비하는 중이다. 현지에서 MBC 스포츠플러스 취재진과 만난 한 감독은 캠프 장소인 애리조나에 대해 1999년도에 여기서 좋은 기를 받고 가서 우승한 기억이 있다이번 캠프 출발하면서부터 많은 기대감을 갖고 왔다고 했다.

 

 

2018시즌 부임 이후 3년 연속 스토브리그에서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영입 선물을 받지 못한 한 감독이다. 그러나 한 감독은 의연했다. 그는 “처음 부임했을 때부터 취지도 그랬고, 팀 리빌딩도 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외부 FA보단 다른 방식으로 부족한 부분에 자원을 확충했다. 충분히 스토브리그를 잘 보냈다고 생각한다. 올해 기대가 많이 된다.” 실제 한화는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투수 장시환을 보강했고, 2차 드래프트에서 포수 이해창과 외야수 정진호, 좌완투수 이현호를 데려왔다. 또 방출 선수 중에 내야수 최승준, 외야수 김문호를 영입해 뎁스를 강화했다. 

 

신임 정민철 단장과 호흡은 어떨까. 1965년생인 한 감독은 1988년 빙그레 이글스에서, 1972년생 정 단장은 1992년 빙그레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선수 시절에는 절친한 선후배이자 한화 마운드의 기둥으로 함께 활약했던 사이다. 한 감독도 “선수 시절부터 소통이 잘 이뤄졌던 사이”라고 했다.

 

“정 단장님과는 많은 이야기를 안 해도 알아서 소통이 잘 된다. 정 단장님도 저도 그동안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 이번 겨울 그런 부분들이 잘 보충됐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생각한다.” 한 감독의 말이다. 

 

올 시즌 한화엔 외부 FA 부럽지 않은 플러스 전력도 있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과 재활을 거친 유격수 하주석, 참가활동정지 징계가 풀린 외야수 이용규가 1년 만에 다시 한화에 돌아온다. 

 

한 감독은 하주석에 대해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한 시즌을 풀로 쉬면서 재활 쪽에 치중하다 보니까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100%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용규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일도 있었지만, 본인에게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다. 개인 이기주의에서 탈피해서 팀을 많이 생각하는 선수가 됐더라이번에 이용규 선수가 주장을 맡고서 선수들에게 메시지 전달하는 것도 그렇고, 본인 각오도 남다르다. 전화위복이 되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 감독이 올 시즌 가장 기대하는 투수는 캠프 명단에 포함된 투수 전원이다. 한 감독은 “23명이 왔는데 다 기대된다”고 힘줘 말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하는 건 선발투수진이다. 한 감독은 “그동안 조금씩 선발 수업을 쌓은 김이환, 장민재와 트레이드로 데려온 장시환이 있다. 그 외에 좌완 김범수, 임준섭 등 풍부한 선발 자원이 있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키 플레이어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도 특정 선수 대신 캠프에 온 선수 전원을 지목했다. 한 감독은 “매년 이 질문이 제일 어렵다”면서 “지금 캠프에 46명이 왔는데, 그 선수들이 분명 요소요소에서 키 플레이 역할을 잘해서 다 좋은 활약을 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한 감독은 한화 팬들을 향해 “2019년도 팬 여러분이 많이 힘들고 어려우셨을 것 같다”며 “작년 마무리 훈련부터 지금 캠프까지 잘 준비해서, 팬 여러분이 정말 기뻐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야구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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