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사진=강명호 기자, 제작=김도형 기자)
로하스 (사진=강명호 기자, 제작=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지난 주 좌우 연타석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멜 로하스 주니어(30)의 타격 연습 루틴은 무엇일까.

로하스는 2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로하스는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팀 4안타 중 2개를 본인이 만들어낸 것. 하지만 팀이 1-4로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로하스는 경기 전 연습에서도 '착실함'과 '성실함'을 무기로 진지하게 임했다. 팀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점도 눈에 띄었다. 그의 경기 전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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